이번 어울림마당에서는 또래상담자 간 사례 및 상담 비법 교환, 소통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라는 주제로 특강 등 또래상담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또래상담자들은 “소통에 중요성을 알게된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친구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다”, “친구와 소통이 되지 않아 싸운 적이 많아 힘들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실마리를 풀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정국 센터장은 “같은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청소년들을 돕는 또래상담자들이야말로 청도군 청소년복지에 선봉장들이다. 앞으로도 또래상담자 활동을 격려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도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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