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구간은 인천터미널을 기점으로 구월 선수촌사거리, 서창지구를 경유하며 서울시 구간은 교대역, 서초역, 강남역을 경유 종점인 역삼역에서 회차해 양재역, 서초구청까지 운행된다.
M6439버스는 차량 10대로 1일 50회, 96.6km를 왕복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0분~25분으로 인천터미널에서 첫차 아침 5시, 막차 밤 11시, 역삼역에서 첫차 아침 6시10분, 막차 밤 12시 30분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남동구에서 강남권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급행형 M버스가 개통된다는 소식에 지역주민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인천시를 믿고 기다려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타 지역에서도 빠른 시일내 M버스를 개통해 인천시민의 교통 불편해소와 및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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