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10월에는 포도와 사과를 주품목으로 재배하는 김&강팜(알알이 농장) 강춘선 씨 농장에서 포도 수확체험과 더불어 과일을 활용한 떡과 파이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금년에는 10개의 농장에서 팜파티를 추진했으며, 10월 12일 토요일 용성면 가나골친환경체험농장(최영주)과 진량읍 미송주가(권미송)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미송주가(권미송)는 찾아온 소비자들과 더불어 한약재를 활용한 약술 만들기 체험과 야생화 화분 만들기, 손수 빚은 수제 막걸리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끝으로 4인 4색의 팜파티의 향연이 펼쳐진 용성면 고죽리 가나골에서는 방사 유정란을 활용한 계란빵 만들기 체험과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히카마로 깍두기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경남, 울산 등 타지에서 온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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