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민턴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임을 표시하고자 태극기의 ‘태극’과 배드민턴의‘민턴’을 합성하여 만든 스포츠로 양손을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좌뇌와 우뇌개발을 동시에 시켜주어 기억력 향상으로 인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학습효과와 어른들의 치매예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서 콕을 주시하기 때문에 동체시력과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되며 가로 3m, 세로 2m의 작은 코트 내에서만 움직임으로 무릎과 발목, 어깨와 손목 등에 무리를 주지 않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날 특강은 실버스포츠학전공 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민턴의 용어와 규격, 경기진행방법, 경기종류 등에 대한 이론과 학생들이 직접 태극민턴을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실버스포츠학전공에서는 향후 태극민턴 지도자반을 개설해 태극민턴 지도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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