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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소녀상이 포함된 아이치 트리엔날레의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이 당초 예정된 6~8일에서 늦어진 8일 이후 재개될 전망이다.
실행위원회는 지난달부터 내용을 유지한 채 전시를 재개하는 쪽으로 협의하고 있다. 다만 입장 방법 등에 대한 재검토로 인해 6일 전시 재개는 사실상 힘들다. 7일은 휴관일이기 때문에 8일 이후 전시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달 26일 아이치 트리엔날레에 대해 지급 예정이던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기도 해 일본 정부의 검열 및 표현의 자유 침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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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엔날레’에서 중단된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오는 8일 이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소녀상이 포함된 아이치 트리엔날레의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이 당초 예정된 6~8일에서 늦어진 8일 이후 재개될 전망이다. 실행위원회는 지난달부터 내용을 유지한 채 전시를 재개하는 쪽으로 협의하고 있다. 다만 입장 방법 등에 대한 재검토로 인해 6일 전시 재개는 사실상 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8/08/20190808000133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0061523059130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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