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등 50여명 참여, 안전한국훈련 관심 독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훈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적극 홍보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의왕시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훈련 시범기관으로서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7회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1일에는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지진 및 화재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위기대응 및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실행기반 훈련을 진행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으로서 실제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이번 훈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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