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득작물로서 아열대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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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백향과 아카데미클럽’ 발대식 모습
이날 행사는 백향과 아카데미클럽 결성 취지 설명과 백향과 기술재배교육, 농가우수사례 발표, 농가-행정-농협간 상호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2월 애플망고, 4월 커피, 6월 바나나 아카데미클럽을 발족한데 이은 네번째로, 아열대작목 재배농가들의 생산비 절감과 판로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대에 기여하고, 브랜드 및 상품개발과 마케팅, 홍보를 강화하여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귀농 및 청년농들의 신규 농촌 유입을 견인하여 농촌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아열대 품목별 아카데미클럽을 통해서 아열대작목을 신소득작목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전남농협은 아열대작목 재배농가들이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서 기술향상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품목별 아카데미클럽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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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0일 지역본부 4층회의실에서 전남관내 백향과(패션프루트) 재배농가 및 재배희망자, 지자체 및 시군기술센터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백향과 아카데미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향과 아카데미클럽 결성 취지 설명과 백향과 기술재배교육, 농가우수사례 발표, 농가-행정-농협간 상호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2월 애플망고, 4월 커피, 6월 바나나 아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9/22/2019092200001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9221151525723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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