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에는 '2019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3차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접수한 기업 중 114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190명의 신규 고용청년에 대한 모집공고를 했다.
3차 참여기업 모집에는 도내 13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291명의 지원신청을 하였으며, 8월 30일 참여기업 최종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기존 고용현황, 매출액,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여부 등 기업성장 및 고용유지 가능성을 고려하여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추가모집에 따라 2018년 7월부터 시행된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225개이며, 이 사업으로 신규고용된 청년은 75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경북도는 중앙부처에서 지정하는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9월중으로 4차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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