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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상의
이날 세미나는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서희태 상임지휘자를 초청하여 ‘마에스트로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지만, 개인기보다는 하모니를 이뤄야만 곡이 완성된다.”고 설명하며, “각 구성원의 화합을 이끌어야 한다는 점에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기업의 리더는 같다.”고 언급했다.
무엇보다 “지휘자의 악기가 오케스트라인 것처럼, 리더의 악기는 직원인 것을 항상 기억하고 ‘배려’와 ‘칭찬’으로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5년 설립한 21세기대구경제포럼은 그동안 지역 기업이 접하기 어려운 고급 경영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기업 CEO, 기관 단체장,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대구상의가 주최하고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이 후원한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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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1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 상공의원, 포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39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서희태 상임지휘자를 초청하여 ‘마에스트로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지만, 개인기보다는 하모니를 이뤄야만 곡이 완성된다.”고 설명하며, “각 구성원의 화',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9/12/2019091200002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9121031104741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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