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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2019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전기안전공사, ‘2019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등록 2019.09.06 00:16

주성남

  기자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5~6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GS동해전력 북평화력발전소에서 사단법인 민간발전협회(회장 박기홍) 회원과 관련 전문가 80여 명을 초청, ‘2019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은 공사와 민간발전사가 신기술 개발경험과 발전설비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설비안전 대책을 강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2010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광역정전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스터빈 정비기술 소개` 등 총 7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황승의 전력설비검사처장은 “민간발전소가 전체 발전비율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발전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협회와의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해 광역정전 사고예방과 공해방지 설비 개선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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