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은 공사와 민간발전사가 신기술 개발경험과 발전설비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설비안전 대책을 강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2010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광역정전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스터빈 정비기술 소개` 등 총 7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황승의 전력설비검사처장은 “민간발전소가 전체 발전비율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발전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협회와의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해 광역정전 사고예방과 공해방지 설비 개선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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