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멤버십 열린거리는 비용 문제로 매장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T멤버십을 통해 매출 증대를 도와주는 열린멤버십의 골목상권 대상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SK텔레콤의 5G 클러스터인 익선동과 성수동에서 T멤버십 쿠폰을 통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열린거리를 익선동, 성수동 골목 상권을 시작으로 전국 핫플레이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는 기존 전국 베이커리를 확대, 개편한다. T멤버십 화면 내 단순 브랜드만 노출되던 기존 플랫폼을 개선해 전국 70개 제휴처의 브랜드 스토리, 쉐프 및 경영 철학 등을 소개하는 한편 SNS를 통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올해 T데이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멤버십을 더 확장해 사회적 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열린거리와 열린베이커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AR 등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멤버십도 도입해 5G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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