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샤오미 측은 전날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 피트니스 밴드 ‘미밴드4’가 4시간 만에 초도 물량 1만대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밴드4’는 수영 기록, 심박수 측정 기능 등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AM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3만1900원이다.
샤오미 측은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며 “22일 쿠팡을 통해 두 번째 사전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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