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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염.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크로사의 전면 가장자리에서 형성된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오후 접어들면서 비가 내리겠다.
중부내륙과 전라도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과 강원남부도 퇴근시간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비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는 50~120mm다. 중부내륙과 전라도는 오후에 5~7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4도 ▲춘천 35도 ▲강릉 30도 ▲대전 34도 ▲대구 36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 예상 강수구역과 예상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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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크로사의 전면 가장자리에서 형성된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오후 접어들면서 비가 내리겠다. 중부내륙과 전라도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과 강원남부도 퇴근시간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비소식',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7/31/2018073100017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8140805316193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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