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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악의적 비방 ‘법적 조치’···“합의·선처 없다”

선미, 악의적 비방 ‘법적 조치’···“합의·선처 없다”

등록 2019.08.09 20:03

차재서

  기자

사진=유튜브사진=유튜브

가수 선미가 악의적 비방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로 게시물을 작성하고 유포한 일부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 측은 “익명성에 기댄 비방과 욕설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선미는 오는 27일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3월 싱글 ‘누아르’를 발매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앞서 선미는 이달 자작곡으로 컴백한다는 보도에 이를 폄훼하는 댓글이 달리자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려는 보여주기식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서 “개인의 편견이 기정사실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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