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봉사단은 7일~8일 부천시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저소득층 학생 구성) 내 ‘찾아가는 VR/AR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우수 교육/교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이들은 일상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AR 콘텐츠로 더욱 재미난 방학 마무리를 했다고 전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김경표 이사장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이러한 진흥원의 CSR(사회책임경영) 역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통합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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