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책특위, 화이트리스트 배제 대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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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과 나경원.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목록) 배제 조치와 관련한 대처 방안을 논의한다.
특위 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일본 각의(국무회의)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본의 조치를 평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한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주재하고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는 이날 회의 결과에 따라 입장문 등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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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제 조치와 관련한 대처 방안을 논의한다. 특위 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일본 각의(국무회의)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본의 조치를 평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한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주재하고 나경원 원내대표를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8/02/2019080200001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8020745112531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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