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과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부산은 19∼20일 300㎜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다.19일 0시∼20일 오후 6시 강수량을 보면 공식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은 225.3㎜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부산에 21일 오후까지 30∼80㎜(많은 곳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은 20일 오전 많은 비와 강풍이 불었지만, 태풍 다나스가 소멸한 이날 오후 들어 빗줄기와 바람 모두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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