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첫 선을 보여 550여명이 참여해 인기리에 마친 여행상품으로, 올해는 기존의 장보기와 관광지 관람 프로그램에 별빛야시장 투어를 업그레이드해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에 전통시장투어를 찾은 130여명의 관광객들은 전통시장을 구경하며 한의마을 등 주요관광지 관람과 농촌 체험도 했다.. 또한 별빛야시장의 버스킹 공연 등의 매력에 푹 빠졌다.
올해 총9회에 걸쳐 1100여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추진예정인 영천전통시장투어는, 기존 어른들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에서 벗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현장학습을 위한 새로운 관광투어 상품으로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볼 것도 많고 살 것도 많은 영천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 달라”며 “영천에 가면 먹거리도 볼거리도 풍부하다고 주위 분들에게 많은 소문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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