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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지난 14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GU 명강의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당선자들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GU 명강의 에세이 공모전’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감명 깊게 수강한 과목에 대한 후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출품,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경찰행정학부 김남중(4년) 학생이 받았다.
또 항공서비스학과 장은정(4년) 학생과 한국어교육과 김샛별(3년) 학생은 우수상을 받았으며 항공서비스학과 이병헌(3년), 간호학과 송유경(1년), 문예창작학과 강소혜(4년) 학생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출품작은 2학기 공모전 입상작들과 함께 ‘명강의 에세이집’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광주대 한규무 교수학습연구원장은 “GU 명강의 에세이 공모전을 통해 재학생들은 글쓰기 능력을 함양할 수 있고, 우수강의에 대해 서로 간에 추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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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 14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GU 명강의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GU 명강의 에세이 공모전’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감명 깊게 수강한 과목에 대한 후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출품,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경찰행정학부 김남중(4년) 학생이 받았다. 또 항공서비스학과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6/18/2019061800024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6182352204455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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