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해당 지역 37,000세대 중 일부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김부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시설물의 안전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시행하는 공산정수장 송수펌프동 내 노후 상수도 시설물 전면 교체에 따른 수계조정으로 흐린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 주민들께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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