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종합관제실 견학 ▲귤현차량기지 내 전동차 안전체험 ▲기관사 운전 시뮬레이션 등을 체험했다.
기관사 운전 시뮬레이션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였으며 어린이들은 전동차량과 기관사실을 둘러보고 장래 기관사로 활동하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호 사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과 도시철도 시설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고객이 행복할 수 있는 인천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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