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30일 김승우가 김남주가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서울 소재 한 호텔에 묵던 김남주의 소재를 파악하는 일이 있었다며, 원인이 부부싸움인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실종신고가 단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김남주가 친한 지인들과 해당 호텔에서 모임을 가지다가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돼 김승우와 연락이 닿지 않자, 김승우가 걱정되는 마음에 신고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김승우와 김남주는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어 현재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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