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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진행한다.
호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1위로, 37위인 한국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최근 치른 3경기에서도 1승1무1패로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호주가 주축 선수 대부분을 제외되면서 한국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호주는 이번 평가전을 준비하면서 유럽에서 뛰는 주전급 선수들 부르지 않았다.
반면 한국은 손흥민을 비롯해 주요 선수 대부분을 호출한 상황이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고 나흘 전에 귀국한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부산에서 열리는 A매치 경기는 2004년 독일전 이후 15년 만이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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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킹 41위로, 37위인 한국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최근 치른 3경기에서도 1승1무1패로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호주가 주축 선수 대부분을 제외되면서 한국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호주는 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5/09/2019050900001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6071504131164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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