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영희 기증 복식, 새바람' 특별전을 기념하여 (故)이영희 선생님의 한복을 미리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순회사진전이다.
사진전과 더불어 전통의상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순회사진전은 5월 22일 안심역을 시작으로 계명대역, 반월당역, 중앙로역, 대구역, 만촌역 순으로 개최된다. 각 역당 행사기간은 2주간이다.
또한 대구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미국인 아담 유어트(Adam Ewert) 박사가 기증한 1950년대 대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만촌역에서 개최된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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