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묘목 생산·판매를 위한 종자업 등록 시 갖추어야 할 종자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으로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에서 5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된다.
경산 묘목 생산농가 32명을 대상으로 총 15회, 45시간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2차 실기교육까지 추진하여 종자관리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경산종묘산업특구 내 묘목 생산 및 판매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종자업 등록을 장려하고 불법 묘목으로 인식되고 있는 경산 묘목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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