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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문 대통령 獨 기고문 보고 “마음과 뜻 맥박이 느껴지는 글”

조국, 문 대통령 獨 기고문 보고 “마음과 뜻 맥박이 느껴지는 글”

등록 2019.05.09 09:39

유민주

  기자

사진=조국 민정수석 페이스북 캡쳐.사진=조국 민정수석 페이스북 캡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에 기고한 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조 수석은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문 대통령의 기고문 전문을 링크하고 “평범함의 위대함(The Greatness of the Ordinary)”이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몇 번을 정독했다. 문 대통령의 마음과 뜻과 숨결과 맥박이 오롯이 느껴지는 글”이라고 강조했다.

‘평범함의 위대함’은 문 대통령 기고문의 제목이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이 기고문에서 국정운영 철학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평범한 사람들이 공정하게 좋은 일자리에서 일하고, 정의로운 국가의 책임과 보호 아래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가 촛불혁명이 염원하는 나라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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