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등 靑 직원들도 4,700만원 기탁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방미를 앞두고 오늘 오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금일봉을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는 것을 비롯해 이들의 삶의 터전이 조속히 복구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고 부대변인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 역시 4천773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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