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단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청산리 전적지, 백두산, 독립 유적지 등 간도지역을 방문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와 민주시민교육과가 협력해 진행했다.
인문체험 활동은 ▲마음 열기 ▲간도 탐방 목적 공유하기 ▲탐방미리보기 ▲시 읽고 표현하기 ▲그림카드로 생각 나누기 ▲정체성 다지기로 진행돼 인문체험을 하며 역사의식을 내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탐방지에 대한 기대감과 소감을 나누며 탐방 목적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