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청렴메신저·인권·윤리담당자 워크숍 개최

등록 2019.04.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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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확산·인권·윤리 의식 UP, 청렴경영·청렴행정 실현

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19년 청렴메신저 및 인권·윤리 담당자 워크숍에서 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첫째줄 가운데)와 청렴메신저, 인권‧윤리 담당 직원들이 ‘반부패·청렴 슬로건’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 임상경 상임감사와 감사실, 혁신인재육성실은 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3층 파인홀에서'2019년 청렴메신저 및 인권·윤리 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금번 워크숍은 부패가 없는 소극적 상태에서 더 나아가 공정·공평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청렴 업무추진을 의미하는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현하고자 개최되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내부통제조직(감사실), 경영조직(혁신인재육성실) 및 직원 대표(청렴메신저, 인권·윤리 담당자)는 ’18년도 반부패·청렴활동 추진실적을 공유·분석하고, 공단의 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9년도 반부패·청렴활동의 추진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인권·윤리경영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19년부터 신설된 혁신인재육성실의 인권윤리팀과 함께 공단의 인권·윤리 및 갑질 근절 정책을 공유하고,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문은현 소장의 “인권특강”을 통해 인권·윤리 및 갑질 근절에 대하여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임상경 감사는“금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 직원을 대표하는 청렴메신저 및 인권·윤리담당자부터 인권·윤리까지 확대된 개념으로서 청렴을 새롭게 인식하고, 에너지 수요관리 등 에너지 분야 민생서비스를 담당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청렴 및 인권존중 문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