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는 ㈜월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캠프, ㈜더베테랑 등 지역 전문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함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펜타포트음악축제는 락페스티벌에 국내외 출연진 60여 개 팀이 3개의 무대에서 3일간 공연하며 개막식, 펜타쇼, 펜타랜드, 캠핑장 등으로 조성된다.
또한 인천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펜타 라이브 데이, 사회적기업 참여 부스 등과 같은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인천관광공사는 4월 초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펜타포트음악축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자문위원회를 구성, 사업초기부터 진행과정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14회째인 펜타포트음악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8회 연속 선정된 인천의 대표 축제”라며 “특히 사상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공동사업자를 선정한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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