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완 사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고충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이 가장 우려된다”면서 “국민 안전을 책임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세심한 손길을 보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 2부제 시행에 동참하는 한편, 인근도로 물청소, 전기차 등 환경 친화적 차량 구매 등을 통해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 서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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