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첫째줄 오른쪽 네 번째)이 중소기업 및 농업기업 대표들과 코미-愛너지 사업 계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미-愛너지 사업은 중소기업 및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들어가는 설비 교체비용 및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비용을 중부발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중소·농업기업은 온실가스 감축 사업비를 중부발전에서 투자 받아 감축사업을 시행하고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보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이번 1차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추가 공모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온실가스 25만톤 감축 및 77명의 고용창출(한국은행 취업유발계수 서비스업 적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형구 사장은 “코미-愛너지 사업은 대·중소기업의 협력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중소기업의 경영수지를 개선할 수 있는 공유가치 창출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미-愛너지 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 14일 중소ㆍ농업기업(15개사)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컨설팅 업체(2개사)와 함께 제1회 코미-愛너지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코미-愛너지 사업은 중소기업 및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들어가는 설비 교체비용 및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비용을 중부발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중소ㆍ농업기업은 온실가스 감축 사업비를 중부발전에서 투자 받아 감축사업을 시행하고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3/14/2019031400012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31413353599589'));){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