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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앤쇼핑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부여군 밤 산업 등 임업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임산업 발전방안과 임가 소득 안정에 대한 정부 의지를 표명했다. 홈앤쇼핑은 밤뜨래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 제조하는 ‘밤뜨래맛밤’의 주요 판매 유통사로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총리 외에 김재현 산림청장,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유용범 한국밤재배자협회 사무국장, 강신황 밤뜨래영농조합법인 대표,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 등이 참석했다.
밤뜨래맛밤은 홈앤쇼핑에서 2013년 5월 론칭 이후, 6년간 115회의 방송을 진행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현재까지 누적 약 30만 세트를 판매하며 133억원의 취급액을 기록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 “밤뜨래맛밤은 현대화된 우수 시설에서 국내산 밤만을 제조, 가공한 상품으로 홈앤쇼핑에서 30대 전후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상품개발과 판로확대를 통해 임가의 소득 증대와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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