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15개 기업은 3월부터 1년 동안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하여 사무실과 사무집기,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하고, 창업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개월간 700만원 창업활동비와 연장우수기업은 상여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고, 수성소식지 등을 통한 기업홍보와 지역축제, 행사와의 적극적인 연계지원으로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성구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125개의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작년 입주기업들은 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정부 지원사업 선정 17개, 사업장 개설 4개, 특허출원 11개 등 실속있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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