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공무원 184명, 의용소방대원 471명 등 총655명이 비상 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하며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해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화재취약대상인 천안중앙시장 등에 대해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시민 이동이 많은 천안종합터미널 등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고 전했다.
구동철 서장은“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화재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히며 시민 스스로도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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