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은 “현재 준공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시설투자 결정을 철회하고 준공 완료 후 일부 임차 방식으로 전환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병 후 M&A 전략 및 신규사업투자 등 경영계획 수정과 자금 소요를 고려해 물류단지에 대한 CAPEX는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 “군포, 부곡 및 온라인 전용 물류단지는 내년 메가허브터미널로 통합 운영해 효율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