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는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과 지자체 복지수준을 고려해 정량, 정성평가로 심사됐다.
영천시는 한 해 동안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 전면 설치,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위한 전기차 보급완료, 복지업무 추진의 질 향상을 위한 인력 확충·배치,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 교육 등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기반 마련 모든 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착을 통해 시민 개개인 욕구에 맞는 통합적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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