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4029억9000만달러로 전월말(4027억5000만달러) 대비 2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62억5000만달러(93.4%), 예치금 165억3000만달러(4.1%), SDR 34억1000만달러(0.8%), IMF포지션 20억달러(0.5%), 금 47억9000만달러(1.2%)로 구성됐다.
한편,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이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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