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재 우리나라의 혈액수급이 ‘관심단계’(혈액보유량 3.1일분, 10.27일 대한적십자사)인 상황에서 공단 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혈액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구성원으로서 헌혈을 통해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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