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경찰 내부 고객의 만족은 치안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지며, 특히 性평등, 性인지를 통한 인권보호는 어느 특정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나와 너의 입장에서 상호 존중함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타성에 젖은 性평등, 性인지적 관점으로는 더 이상 치안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의식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에 직원들은 공감했다. 아울러 금년 2월부터 고객만족과 性평등, 性인지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와 여성폭력통합상담소 등 외부 전문기관 강사을 초빙해 4회에 걸쳐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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