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역도 여고부 48kg급 이한별(검단고 3학년)양과 사격 공기권총 남고부 박정이(안남고 2학년)군이 2관왕을 차지했다. 개인단체 종목에서는 백석고 카누팀이 K4-1000m에서 금메달을, 인천체육고등학교 펜싱 여고부 에뻬팀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교육청 한광희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선수육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교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 지도자, 최선을 다해 그간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준 학생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고등부 40종목에 학생선수 547명, 지도교사 60명, 운동부지도자 93명 등 700명이 참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