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재배 농가 비닐멀칭 작업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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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범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모습
이날 일손돕기에는 지역본부, 은행, 영업점, 보험, 지역농협 등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참석하여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 곁에서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계마을 영농회장은 “본격적인 수확기 산 물벼 수확이 진행되고 일손을 도저히 구할 수 없어 멀칭작업은 미루고 있었는데, 농협직원들이 이렇게 와서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갈수록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임직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수확기 일손돕기를 릴레이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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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5일 광주본부 범농협 임직원 70여명이 동곡농협(조합장 이동운) 관내 유계동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내 비닐멀칭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지역본부, 은행, 영업점, 보험, 지역농협 등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참석하여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 곁에서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계마을 영농회장은 “본격적인 수확기 산 물벼 수확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0/15/2018101500017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0152127453706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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