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그리기 통해 환경 개선 활동 동참
양산동 상내촌 마을에서 ‘밝은 세상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호남대 미술학과 학생들과 광주·전남지역 자원봉사자 총 90여명이 함께해 벽화를 완성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KT&G 상상univ. 대표 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는 노후화 된 구도심 계단 및 벽화 그리기와 환경개선활동 등을 통해 노후 도심과 어두운 지역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탈바꿈 시켜 생기 있는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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