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찬회는 공단의 체육시설 담당자 20여명과 조직, 인사, 노무, 전산 등 지원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안전사고 대처 우수사례, 수질관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법 등에 대한 폭넓은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2002년 계산국민체육센터 수탁 이후 인천시로부터 관리운영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삼산월드체육관, 노인종합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하늘문화센터, 송림체육관 등 인천지역의 대표 체육시설들을 수탁·운영하며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연찬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업무연찬회 개최를 통해 공단의 체육시설이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인증 받고 시민들이 신뢰하는 체육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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