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협약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부발전은 후원사로 참여해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층 대상 일자리 연계 ▲분야별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 제공 ▲채용대행 서비스 운영 등을 제공했다.
우수중소기업 12개 기업이 110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다. 중부발전은 이력서 사진촬영 및 클리닉, 취업상담을 실시해 예비 사회초년생에게 원스탑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5월 `2018 서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해 서천군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매칭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박형구 사장은 “앞으로도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으로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창출에 노력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일자리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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