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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을 제공하는 불법소각 행위를 주민이 근본적으로 근절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게 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금천면 오봉리(이장 노춘복)은 행정의 규제에 의존하기보다 마을주민 모두가 관습적으로 전해져 온 논·밭두렁·불법 소각행위 자체를 근절함으로써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청도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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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면 오봉리 마을이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돼 지난 14일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을 제공하는 불법소각 행위를 주민이 근본적으로 근절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게 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금천면 오봉리(이장 노춘복)은 행정의 규제에 의존하기보다 마을주민 모',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8/17/2018081700001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8170905165775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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