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문가와 관계부처 의논 결과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와 AI, 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분야로 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들 전략투자 분야와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8대 선도사업에 내년에 5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포함해 2023년까지 9조~10조원으로 투자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향후 5년간 중장기 로드맵을 만들어, 투자규모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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