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의 니즈 파악···맞춤형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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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김한곤 지사장이 배동환 부평구노인복지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소원담은 편지와 함께」사업은 부평구노인복지관에 소원우체통의 설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들의 니즈를 파악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독거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날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지사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배동환 부평구노인복지관장,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김한곤 지사장, 신광희 부지사장, 김학종 과장이 참석했다.
배동환 부평구노인복지관장은 전달식자리에서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니즈에 맞는 선택적인 지원이라는 점에서 만족도 제고 사업이며, 한국마사회의 꾸준한 지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물에서 수동펌프로 용수를 뿜어 올리기 위해서는 시초가 되는 마중물이 필요한 것 처럼 이번 기부금이 그 마중물이 되어 독거어르신의 삶에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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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10일 부평구노인복지관의 「소원담은 편지와 함께」사업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원담은 편지와 함께」사업은 부평구노인복지관에 소원우체통의 설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들의 니즈를 파악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독거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날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지사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배동환 부평구노인복지관장',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8/12/2018081200000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8120957318134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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