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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제15회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 준비 ‘착착’

전북TP, 제15회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 준비 ‘착착’

등록 2018.08.09 18:45

강기운

  기자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과 실무자 협의회 가져

전북TP, 제15회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 준비 ‘착착’ 기사의 사진

(재)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과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군산대, 우석대, 전북대, 제주대, 호남대)은 지난 8일 수요일 우석대학교 문화관에서 다음 달 19일 신재생에너지단지(부안)에서 개최되는 ‘제 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준비를 위해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과 호남지역 LINC+사업단 산학협력 실무 담당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위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지식 습득과 취업, 진학 등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이번 호남제주지역 LINC+사업단과 전북테크노파크의 연계 협력으로 성공적인 국제포럼 운영을 비롯하여 각 사업단의 지역사회 연계 사업 및 산학협력 성과 달성방안 수립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대학 간 정보 교류 및 산학협력 활성화가 기대된다.

‘자연이 있는 미래, 우리가 사는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세션으로 나눠 대학, 연구기관, 기업의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등 12개 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기관이 후원한다.

신재생에너지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자들간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연계방안을 도출하여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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