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시원한 바람으로 폭염 이겨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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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농협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 김동기 사장이 김종식 목포시장에게 선풍기 100대(5백만원 상당)를 기증하고 기념촬영 모습.
이번 선풍기 기증은 국민의 농협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재난수준의 폭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인 목포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의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김동기 사장은 “역대급 최악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시원한 바람으로 불어 폭염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폭염극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은 물론 목포시와 적극 협력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는 8월 한달간 매주 주말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무더위 쉼터를 만들어 폭염에 지친 시민을 위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얼음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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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6일 목포시(시장 김종식)에 선풍기 100대(5백만원 상당)를 기증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풍기 기증은 국민의 농협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재난수준의 폭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인 목포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의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김동기 사장은 “역대급 최악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시원한',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8/07/2018080700019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8071803312271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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